간밤에 SPY, EEM 은 2% 넘게 떨어졌다.
나의 자산배분 계좌는 오늘 -0.06%, 이번 달에는 -0.9%가 떨어졌다. 이번 달 SPY는 4% 가까이 떨어졌고, 1개월간 7%가 떨어졌다. 미국주식, 신흥국주식, 채권, 금에 자산배분을 하는 것은 이럴 때 효과를 발휘한다.
엔화도 조금 담았으면 좋을뻔 했다.
현재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3:7로 투자하고 있고, 위험자산 중 미국주식에 50%, 신흥국주식에 30%, 금에 20%를 투자하고 있다. 환율이 높아서 달러 헷지가 되는 ETF를 사용하고 있지만, 얼른 1200원쯤 되어서 모두 달러로 바꾸고 싶다.
위험 자산의 비중이 제한되는 IRP와 DC 계좌는 살짝 다르다.
S&P500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멋지게 돌파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 팔아버리고 싶지만 주식비중이 30% 밖에 되지 않으니 그냥 내버려 두기로 한다. 겁나서 모두 팔아버렸던, 보라색 점선까지 가격이 돌아가길 바라본다.
주식 가격이 점점 낮아지면, 비중을 조금씰 늘려볼 생각이다.
'금융 > 자산배분 | 현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2월 자산정리 (1) | 2025.03.09 |
---|---|
안정적인 자산 배분 전략으로 행복한 은퇴 준비하기 (1) | 2025.02.27 |
안정적인 자산분배로 꾸준한 수익: 30대 투자자의 경험과 교훈 (3) | 202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