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미국 증시가 딥시크(DeepSeek)라는 중국 AI 때문에 요동쳤다.

엔비디아(NVDA)와 브로드컴(AVGO)가 -17%, 구글(GOOG)는 -4%, 나스닥 ETF(QQQ)은 -3% 정도로 감소했다.
중국산 AI 이지만 챗GPT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성능이 문제가 아니다. (중국피셜) 전체 개발 비용이 약 600만 달러라고 하는데 이것은 챗GPT의 1/10 가격이다. 저렴한데 성능이 같다면 당연히 딥시크가 이긴 셈이다. 게다가 챗GPT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GPU를 사용했다고 한다.
홍콩대학교 연구진들의 성능을 테스트 했다고 한다.
팩트를 떠나서 소문은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펩시(PEP)의 최근 케이스를 보더라도)
전력관련주도 영향

성능이 안좋은 GPU를 썼다는것은 전력 소모도 그만큼 적다는 말이다. 그래서 전력관련주와 유틸리티 관련주도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대표적으로는 Constellation Energy(CEG)
채권은 올라

채권쪽은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 위기감을 느낄때는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는게 사람 심리다. 더한 위기감을 느끼면 안전자산이라 느껴지는 채권도 다 떨어지기도 한다.
자산 분배가 잘 되어있으면 걱정이 없다.
항상 예상할수 없는 어떤 이벤트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골고루 사둬야한다.

연휴전에 많이 사둔 엔화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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